이날 회의는 제14차 전국당대회 및 시당대회 결의안 이행을 위한 지도력에 대한 1차 점검 및 감독 결과 보고서를 승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기 전체에 걸친 행동 계획, 2026~2031년 임기의 제16대 국회 및 각급 인민의회 대의원 선거, 두 자릿수 성장 목표 조기 달성, 새로운 2단계 지방행정 모델 운영,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결의안 57호의 진전 등이 포함됐다.
럼 서기장은 연설에서 시 당위원회 서기가 이끄는 상임위원회의 단호하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최근 하노이의 변화는 가시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새로운 업무 분위기 조성, 신속한 실행 속도, 지역 정치 시스템 전반에 걸친 책임감 강화 등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그는 상임위원회의 자기평가 보고서와 정치국 점검팀의 지적에 동의하며, 객관적·주관적 요인이 모두 작용했으나 주관적 약점이 주된 문제임을 지적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더 강한 정치적 의지와 단호한 행동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그는 상임위원회가 1차 점검에서 도출된 정치국 결론을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적된 문제점을 신속히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안 이행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임기 내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업이라며, 구체적인 행동과 측정 가능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서기장은 높은 업무 속도 유지와 엄격한 규율, 모든 정책과 결정의 신속하고 강력하며 효과적인 집행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하노이가 모범을 보이고,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새로운 모델과 실천을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단계에서의 당 및 정치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는 당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채택된 결의안과 규정의 신속한 이행, 점검 및 권력 감시 강화, 부패 척결의 강력한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2단계 지방행정 모델에 대한 1년간의 평가를 실시해 조직 구조, 권한 이양, 협력에서의 병목 현상을 파악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주민과 기업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제안했다.
럼 서기장은 2차 감독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 목표 달성, 2단계 지방행정 모델의 효과적 운영,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결의안 57호 이행 등 세 가지 우선순위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음 점검은 위반 사항을 적발하거나 불필요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 향상을 위한 건설적이고 지원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했다. 점검 과정은 과학적이고 명확한 초점을 유지해 일상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 아울러 엄격한 감독과 발전 필요성의 균형을 맞추고, 규율을 유지하면서도 공익을 위한 혁신과 책임성을 장려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