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총연맹 "노동자의 달에 산재 근로자 등 지원 활동"

베트남 노동총연맹은 올해 노동자 달에 펼쳐질 산업재해 근로자 지원 등 주요 행사 계획을 17일 공개했다.

'베트남 노동자: 혁신과 창의, 노동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한 이번 계획은 베트남 노동계급의 위상, 역할, 역사적 사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점점 더 현대적이고 강한 노동계급을 육성하고 돌보는 데 있어 전체 정치 체계와 기업, 사회의 책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베트남 노동총연맹 응우옌 안 투언 위원장이 꽝찌성 꽝짝 발전센터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베트남 노동총연맹 응우옌 안 투언 위원장이 꽝찌성 꽝짝 발전센터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계급 연대를 강화하고, 노조원과 노동자들이 당, 국가, 노동조합 조직에 대한 신뢰와 애착을 더욱 굳건히 하며, 헌신을 고취하고 생산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선도적 역할과 책임감, 혁신 역량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2026년 부문별·지역별·국가적 사회경제 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베트남 노동총연맹은 노동자의 달에 조직되는 모든 활동이 실질적이고, 2026년 산업안전보건 행동의 달 및 국제노동절(5월 1일) 140주년과 긴밀히 연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활동은 실질적이고 노동자 중심이어야 하며, 기층 노동조합이 실행의 기반이 되고, 디지털 전환을 도구로 삼아 실질적 효과를 성과의 척도로 삼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노조원과 노동자들의 물질적·정신적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2026년 노동자의 달에는 1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의 70% 이상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며,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노조원과 노동자의 최소 10%가 노동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안, 기술 개선, 해결책 제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중 최소 30%는 실제 기관, 단위, 기업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활동은 노동자의 물질적·정신적 복지 증진에 중점을 두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노동자, 산업재해·직업병·중병에 걸린 노동자, 임신 중이거나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노동자, 근무시간이 줄거나 소득이 불안정한 노동자, 조직 개편으로 영향을 받은 노조 간부 등을 대상으로 방문, 선물 증정, 지원 등이 이뤄진다.

노조 복지 부스, 우대 판매 프로그램, 할인 상품 등이 기업과 노동자 숙소에서 노조원과 노동자를 위해 운영되며, ‘노조 식사’, 노동자 가족의 날, 노동자 문화의 날, 기업 및 산업단지 내 노동자 대상 체육 행사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혁신, 디지털 이니셔티브, 노동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는 운동도 전개되고 장려될 계획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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