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닥락성 기숙학교 착공식 참석..."교육 투자가 국가 미래 보장"

또럼 공산당 서기장은 11일 베트남 인민군 총참모부와 닥락성 인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닥락성 에아록 초·중등 기숙학교 착공식에 참석했다.

또럼 서기장(가운데)과 다른 대표들이 에아록 초·중등 기숙학교 건설사업의 착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VNA)
또럼 서기장(가운데)과 다른 대표들이 에아록 초·중등 기숙학교 건설사업의 착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VNA)

이 프로젝트는 교육 및 훈련뿐만 아니라 해당 지방의 사회경제적 발전에도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푼시탄 인민군 총참모부 참모차장(상장)은 행사에서 에아록 지역이 소수민족 인구가 많고 사회경제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 교육 및 학습 시설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 일상생활, 인격 성장에 적합한 조건을 보장하는 통합형 기숙학교 건설은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지역 발전 요구에 부합하는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했다.

에아록 면 내 약 6헥타르 부지에 들어서는 이 학교는 초등 10개 학급, 중등 8개 학급 등 총 18개 학급으로 구성되며, 완비된 교실, 도서관, 다목적 강당, 현대식 기숙사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총 투자액은 1,500억 동(약 578만 달러)으로, 국방부 산하 자원과 기업에서 조달된다.

중앙군사위원회 서기인 또럼 당 서기장은 연설에서, 혁명 지도 과정 내내 당이 교육, 특히 소수민족 지역과 오지, 취약 지역의 교육을 매우 중시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과 국가는 교육 및 훈련의 근본적 개혁과 포괄적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대한 교육적 관심과 투자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명확히 인식해 왔다고 했다. 이러한 지역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투자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사람 중심의 발전 철학을 반영하며, 교육에 대한 투자를 곧 미래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투자로 본다고 했다.

당 서기장은 이번 기숙학교가 단순한 건설 사업이 아니라, 소외된 지역 소수민족 아동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심을 보여주는 깊은 사회적 의미를 지닌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교육 발전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현지 인재를 육성하며, 지적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인적 자원 질을 향상시켜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삶을 개선하며, 소수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이 제때 완공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국방부가 공사 진행, 품질, 기술 및 안전 요건을 보장하면서 관련 기관 및 지방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닥락성과 교육계, 지방 당 조직 및 당국, 학교가 교직원, 교육과정, 관리 계획을 사전에 준비해 사업 완공 후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당 서기장은 에아록 면과 닥락성 전체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망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결의를 다지며, 학업을 통해 성장하고 빈곤에서 벗어나 고향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2026년 신년과 말의 해 설날을 맞아 혁명 원로와 모든 소수민족 공동체, 에아록 면 지역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최고의 축복을 전했다.

또럼(당 서기장)과 판반장 국방장관이 에아록면측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VNA)
또럼(당 서기장)과 판반장 국방장관이 에아록면측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VNA)

이날 행사에서 또럼 서기장과 판반장 정치국 위원 겸 국방부 장관은 지역 당 조직, 교사, 학생, 취약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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