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하원의장, 베트남 공식 방문...의회간 협력확대 모색

요르단의 마젠 투르키 엘 카디 하원의장이 쩐 탄 먼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일 오후 하노이에 도착, 나흘간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마젠 투르키 엘 카디 요르단 하원의장(가운데)이 2일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VNA)
마젠 투르키 엘 카디 요르단 하원의장(가운데)이 2일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VNA)

노이바이 국제공항에는 국방·안보·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인 돈 투안 퐁 국회의원과 외교부 중동-아프리카국, 국가의전국 관계자들이 나와 마젠 투르키 엘 카디 하원 의장과 대표단 일행을 맞았다.

마젠 투르키 엘 카디 하원의장의 이번 방문에는 사에드 라다이데 싱가포르·베트남 주재 요르단 대사, 재정, 청년·스포츠, 보건·식품, 환경·기후, 농업·수자원, 법률, 행정 등 각 상임위원회 소속 요르단 하원 의원들, 하원의장실 비서실장, 하원 사무총장이 동행했다.

chu-tich-ha-vien-jordan-bat-dau-tham-chinh-thuc-viet-nam-1.jpg
돈 투안 퐁 국방·안보·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요르단 하원의장과 대표단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과 요르단은 1980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마젠 투르키 엘 카디 하원의장의 이번 공식 방문은 양국 입법기관 간 고위급 대표단 교류로는 최초이며, 압둘라 2세 이븐 알 후세인 국왕의 베트남 방문 3개월 만에 이뤄졌다. 또한, 마젠 투르키 엘 카디 하원의장이 2025년 10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일정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은 요르단 왕실과 정부, 하원 모두가 베트남과의 전면적 관계, 특히 의회 협력 증진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VNA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