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엉 차관은 참 니물(Cham Nimul)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2025년 양국 간 교역액이 113억 3,000만 달러에 달했다며 양국 간 무역 협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참 니물 장관은 베트남의 최근 경제 및 무역 성과에 찬사를 보내며 이를 캄보디아에 귀중한 참고 사례로 평가했다. 그녀는 베트남이 앞으로도 아세안 지역과 전 세계에서 강력한 경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다.
양측은 경제 및 무역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양국 간 교역액을 20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
앞서 1월 12일, 끄엉 차관은 캄보디아 마약퇴치국가위원회 위원장이자 부총리인 넷 사보언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측은 캄보디아가 최근 이룬 지속적인 경제 성장 등 발전 성과를 축하하며, 이는 캄보디아 국민의 사회·경제적 안정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넷 사보언 부총리는 베트남이 2025년 8.02%라는 인상적인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룬 데 대해 축하를 전했다. 그는 베트남 경제의 강한 회복력과 역동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베트남이 지역 및 국제사회에서 점차 높아지는 역할과 위상을 언급하며,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양측은 각 부처, 기관, 지방 간의 협력 강화와 기존 협력 메커니즘의 유지 및 효과적 활용,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간의 우호적 이웃관계, 전통적 우정, 포괄적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