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탑성에서는 많은 기업, 협동조합, 가계 사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도입해 운영함으로써 지역 제품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현대적 비즈니스 환경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다양한 연계 솔루션을 통해 이 지역은 점차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주도적인 디지털 전환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특히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가 급성장,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면서 대세로 자리 잡았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을 쉽게 확장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를 인식한 동탑성은 전자상거래 발전 목표를 사회경제 발전 계획에 포함시켜, 비즈니스 방식 혁신과 전 지역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동탑성 산업무역국은 관련 기관들과 손잡고 기업과 협동조합, 가계 사업체들이 생산 및 유통에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성내외 시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특산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전환 속에서 ‘베트남 상품 애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탑성 고껑동에 위치한 부이반꽝 대표 소유의 티엔응이 체리 절임 생산시설은 수년 전부터 전자상거래를 도입했다. 소규모 시설에서 출발해 점차 생산 공정을 개선하고, 설비에 투자하며, 포장 및 제품 디자인에 집중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는 한편, 전통적 판매와 더불어 온라인 판매 채널도 개발해왔다.
부이반꽝 대표는 “예전에는 주로 지역 내에서, 익숙한 고객에게만 판매했지만, 제품을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후 고객 수가 급증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알게 되고 주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매달 온라인 채널을 통해 100~200개 제품을 공급하는데, 이는 이전보다 몇 배나 많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전환은 지역 특산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집단 비즈니스 모델에도 확산되고 있다. 동탑성 미띤안 읍의 티엔푹(Thien Phuc) 협동조합은 현재 175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3성급 지역특산품(OCOP) 인증을 받은 건조 용과, 건조 바나나, 건조 자몽 껍질, 사우어솝 차, 황피 용과 등 5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해 제품 소개, 고객 피드백 수집, 시장 정보 업데이트, 제품 소비 효율성 제고에 활용하고 있다.
응우옌후푹 협동조합장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없이 직접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어, 잘 운영하면 더 높은 판매가와 좋은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런 시스템을 발전시키려면 제품 품질, 디자인, 생산량, 배송 속도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동탑성의 전자상거래 확산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일부 대형 주문은 협동조합의 공급 능력을 초과하고, 개별 주문의 배송비가 높으며, 기술 역량과 홍보 활동도 아직 효과적이지 않다. 또한 협동조합들은 온라인 판매 시스템 유지 자금과 기술 인력이 부족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가피한 발전 방향
전자상거래의 중요성을 인식한 동탑성 산업무역국은 최근 몇 년간 성 인민위원회에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연간 계획 수립 및 시행을 적극적으로 건의해왔다. 동시에 각 부서, 업종, 지역에서는 디지털 전환 관련 내용을 업무 프로그램에 통합해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폭넓은 적용을 장려하고 있다.
동탑성 산업무역국은 온라인 판매 기술 교육, 디지털 플랫폼 소개,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온라인 매장 개설 안내, 라이브커머스 및 현대적 제품 홍보 기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내 305개 커뮤니티 디지털 기술팀을 구성해 주민들이 온라인 공공서비스, 디지털 결제, 경영 도구 활용,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쑤엉(My Xuong, 현재 동탐성 미토 읍 지역 ) 전자상거래 ’ 모델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업 생산 데이터 구축과 지역 농산물의 전자상거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동탑성 내 18개 시장에서 시행 중인 ‘시장 4.0’ 모델도 비즈니스 및 결제 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동탑성에서 시행 중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은 주민과 기업의 인식 변화, 기술 적용 역량 향상, 지역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 확대에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동탑성 산업무역국 당반뚜언 부국장은 “전자상거래는 디지털 경제 발전의 불가피한 추세"라면서 "하지만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기업들이 장기적이고 심도 있는 투자와 운영 방식의 변화를 지속해야 하며, 브랜드 구축, 운영 표준화, 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동탑성 산업무역국은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현대적이고, 동기화되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내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운영, 물류, 디지털 결제 등 신기술을 주도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생산·경영 모델 개선에 기여하고, 현금 결제에서 비현금 결제로의 전환을 장려할 방침이다. 동탑성은 인공지능, 데이터 기술, 최신 도구를 활용해 고객 경험을 맞춤화하고, 관리자와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