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는 12일 썬라성 당위원회가 개최한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정치국 위원이자 당 중앙위원회 서기인 레 민 훙 중앙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연설을 했다.
응히엠은 랑선성 제15기 국회 대표단 단장도 겸임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로 랑선성 당위원회 서기 및 관련 직책에서 물러나 썬라성 당위원회 위원, 썬라성 당위원회 상임위원, 그리고 썬라성 당위원회 서기 등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다. 또한 군구 2지역 당위원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레 민 흥 위원장은 1968년 랑선성에서 태어난 따이(Tay)족 출신인 응히엠이 당 건설과 국가 관리 분야에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 결단력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 그리고 단합과 리더십 능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그는 30여 년간 랑선성에서 근무하며 맡은 바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고, 성의 전면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정치국은 응히엠이 풍부한 경험과 강인한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흥 위원장은 밝혔다. 이어 지역 당국에 단합을 강화하고 신임 지도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썬라성의 발전을 한층 더 이끌어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임 성 지도자에게 2025~2030년 썬라성 당대회 결의안을 신속히 실천에 옮기고, 업무 규정을 마련하며, 규정에 따라 인사를 배치하고, 지역 당조직 내 단합과 혁신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응히엠은 연설에서 정치국, 또 럼(To Lam) 당 서기장, 서기국, 그리고 당 중앙조직위원회에 썬라성 당조직을 이끌 중책을 맡겨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썬라성이 역사와 혁명 전통이 깊고, 북서부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과 국방, 안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썬라성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성의 고귀한 혁명 전통을 계승하며,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도전에 맞서 16차 성 당대회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해 제14차 전국 당대회 결의안 이행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