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쿠웨이트 강연서 베트남 비전‧협력의지 천명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는 18일 공식 쿠웨이트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현지 외교연구소에서 한 정책 강연을 통해 양국 관계가 역동적 변혁의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동남아시아와 걸프 지역 간의 모범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관계가 아시아와 중동을 잇는 견고한 우정의 다리가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베트남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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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 민 찐 총리는 18일 공식 쿠웨이트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현지 외교연구소에서 한 정책 강연을 통해 양국 관계가 역동적 변혁의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동남아시아와 걸프 지역 간의 모범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관계가 아시아와 중동을 잇는 견고한 우정의 다리가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3차 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 동남아시아 각국 정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아세안-미국 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네 가지 주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