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우호국과의 관계 격상...다방면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베트남 공산당 또 럼 서기장 내외, 그리고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이 핀란드 알렉산데르 스투브 대통령과 불가리아 루멘 라데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핀란드 공화국과 불가리아 공화국에 대한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베트남-불가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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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또 럼 서기장 내외, 그리고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이 핀란드 알렉산데르 스투브 대통령과 불가리아 루멘 라데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핀란드 공화국과 불가리아 공화국에 대한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내외와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이 25일 오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불가리아 대통령 루멘 라데프의 초청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 럼 서기장과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 그리고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공식 불가리아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23일(현지시간) 소피아 외곽에 위치한 브라나 궁전을 방문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 럼 서기장은 2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아타나스 자피로프 불가리아 사회당(BSP) 대표 및 불가리아 내 좌파 정당 대표들과 회동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럼 서기장과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 그리고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23일 불가리아 국립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당 서기장의 이번 방문을 앞두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 럼 서기장 내외 및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베트남이 불가리아는 물론 발칸 지역 전체와의 새로운 협력 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공화국 루멘 라데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베트남 공산당 또 럼 서기장 내외, 그리고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