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주석의 소련 발자취 조명 전시회, 하노이서 개막
베트남 지도자 호찌민 주석이 소련에 머물던 시기에 그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8일 하노이의 호찌민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10월 혁명의 고향에 남긴 호찌민의 발자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호찌민과 러시아 간의 깊은 인연과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그의 지속적인 업적을 조명한다.
#호찌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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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도자 호찌민 주석이 소련에 머물던 시기에 그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8일 하노이의 호찌민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10월 혁명의 고향에 남긴 호찌민의 발자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호찌민과 러시아 간의 깊은 인연과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그의 지속적인 업적을 조명한다.
호찌민 베트남 국가주석과 관련한 유물 등 다양한 자료와 작품 24점이 중부 후에시 호찌민 박물관에 기증됐다. 이에 따라 호찌민 주석 관련 전시품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 소장품이 한층 풍성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