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쯔엉 탕 국방부 차관(상급 중장)은 7일 하노이에서 열린 관계 회의에서 최근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까지 베트남 평화유지작전국의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탕 차관은 베트남 평화유지작전국과 관련 부서가 유엔 임무에 베트남군을 효과적으로 준비·파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기여가 베트남의 위상과 베트남 인민군의 국제적 명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활동의 지속적 추진과 함께, 공병부대 5진 및 2급 야전병원 8진의 차기 파견을 위한 교육과 준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견식 준비와 조직을 철저히 하고, 현장 모든 인원의 절대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군 기강과 유엔 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탕 차관은 평화유지 임무를 위한 인재풀을 강화하고, 유엔 임무 및 본부의 고위직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어 관련 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국방부 외교국은 베트남 평화유지작전국과 협력해 유엔 및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평화유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연장·격상 등 협상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팜 만 탕 베트남 평화유지작전국장(소장)은 2014년 5월 이후 1,300명 이상의 베트남 장교와 전문 군인이 개인 및 부대 단위로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참여했으며, 모두가 높은 기강을 유지하며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보고했다.
국제 협력 측면에서 베트남은 11건의 협정을 체결하고 2,000만 달러 이상의 외부 지원을 유치해 교육 및 작전 역량을 강화했다. 유엔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외 평화유지 교육 프로그램은 점차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고, 역내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