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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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G20 정상회의 제3차 토론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VGP/냣 박)
베트남 및 세계

위상 높아지는 베트남..."글로벌 과제해결 기여 준비"

'통합, 평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2025년 G20 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융 중심지이자 세계 주요 증권 시장 중 하나인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됐다. 베트남이 세계 20대 경제대국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된 것은 국가의 위상과 역할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다.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사진: VGP)
국내

외교장관 "총리 순방, 중동-아프리카 진출 위한 전략적 토대 마련"

아프리카와 중동 순방을 마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내외와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 기업과 지방의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다각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순방에는 쿠웨이트와 알제리 공식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G20 정상회의 및 양자 활동이 포함됐다고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이 밝혔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왼쪽)와 메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이 17일 쿠웨이트시티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 및 세계

쿠웨이트, 베트남과 협력 확대·국제현안 공조 희망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17일 쿠웨이트시티의 바얀 궁전에서 메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국왕은 양국이 무역과 투자, 식량 안보,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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