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9일부터 등유가격 관리 중단..."기업 자율 결정"
베트남이 4월 29일부터 등유 가격 관리를 중단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시장 상황에 따라 소매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8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령+에 따른 조치다. 이 정책은 기업들에게 더 큰 가격 책정의 유연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규제 당국이 휘발유와 디젤과 같이 더 널리 소비되는 연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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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4월 29일부터 등유 가격 관리를 중단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시장 상황에 따라 소매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8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새로운 법령+에 따른 조치다. 이 정책은 기업들에게 더 큰 가격 책정의 유연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규제 당국이 휘발유와 디젤과 같이 더 널리 소비되는 연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 시장이 최근 중동 사태로 급격히 출렁이면서 사상 최악의 에너지 병목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연료 가격과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충격이 에너지 공급 및 가격 전반에 확산되어 인플레이션에 큰 압박을 가하는 것을 막는 것을 최우선 단기 과제로 설정했다.
중동 지역의 분쟁으로 인한 연료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이 주요 교통 인프라 건설 사업에 전례 없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많은 건설 현장들이 운영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예정된 기한 내에 공사를 마치지 못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