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네수엘라 사태에 깊은 우려 표명

베트남은 베네수엘라의 현 상황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베트남 외교부 팜 투 항 대변인이 3일 밝혔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팜투항. (사진: VNA)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팜투항. (사진: VNA)

레티투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트남의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베트남은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국제법과 유엔 헌장, 특히 국가 주권 존중과 국제 관계에서 무력 사용 또는 위협 자제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이어 “베트남은 또한 당사자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대화에 나서며, 국제법을 기반으로 분쟁과 이견을 해결해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보, 안정, 협력에 기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베네수엘라의 복잡하고 긴장된 상황이 시민들의 안전에 잠재적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지 여행을 신중히 고려할 것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권고했다.

현재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베트남 국민들은 위험 지역을 피하고,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현지 당국의 이동 관련 규정과 외교부, 영사국, 주베네수엘라 대사관 등에서 발령하는 안내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베트남 국민들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주베네수엘라 베트남 대사관(+58 212 635 7402, vnemb.ven@mofa.gov.vn) 또는 영사국(+84 981 84 84 84, baohocongdan@gmail.com)으로 연락할 수 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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