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서 존재감 과시
한국 부산에서 열린 '베트남 나이트'(Vietnam Night) 행사에 600명 이상의 대표단, 예술가, 제작자, 영화 단체 관계자 및 국제 파트너들이 참석했다고 베트남 영화발전진흥협회(VFDA)가 밝혔다.
#베트남 영화
한국 부산에서 열린 '베트남 나이트'(Vietnam Night) 행사에 600명 이상의 대표단, 예술가, 제작자, 영화 단체 관계자 및 국제 파트너들이 참석했다고 베트남 영화발전진흥협회(VFDA)가 밝혔다.
베트남 영화 5편이 6일 한국 부산에서 개막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
베트남 영화가 지난해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 점유율의 6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올해 초 몇 달 동안 이 비율은 70%를 넘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가가 반드시 안정적인 발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경고한다. 대부분의 수익이 여전히 일부 흥행작에 집중되어 있고, 나머지 시장과의 격차는 여전히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이제 과제는 이 성장 모멘텀을 어떻게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다낭 아시아 영화제가 매년 세 차례 개최되고, 베트남 영화발전협회(VFDA)가 베트남 영화 홍보와 함께 베트남의 촬영지를 세계 주요 영화 행사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베트남 영화의 국제 무대 진출 여정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베트남 영화 주간 – 빛의 여정’ 개막식이 5일 저녁, 유럽 최대 규모로 파리의 문화 상징인 르 그랑 렉스(Le Grand Rex) 극장에서 열렸다.
제24회 베트남 영화제를 기념하는 '영화 주간'이 15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영화 주간에는 ‘다오, 포와 피아노’, ‘붉은 비’, ‘푸른 들판 위의 노란 꽃’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