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민일보와 건설사 코텍콘스, ‘2026년 설날 건설 프로그램’ 출범

인민일보(Nhan Dan)는 코텍콘스건설주식회사와 협력하여 '행복을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하며'라는 주제로 ‘2026년 설날(Tet) 건설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19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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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물질적·정신적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며 인도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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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이자 당 중앙 선전교육 대중동원위원회 부위원장인 레꿕민 인민일보 사장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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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꿕민 사장은 '행복을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건설 뗏 2026(Building Tet 2026)’ 프로그램에서 노동자 가족의 행복은 1년 365일 내내 산업안전이라는 토대 위에서만 진정으로 완성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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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반안 베트남노동총연맹 부회장은 건설 뗏 프로그램의 기획을 높이 평가하며, 이 프로그램이 뗏(설) 기간 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모범 사례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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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찐 투이 짱 코텍콘스(Coteccons) 부총괄이사는 건설 뗏 프로그램이 단순한 설맞이 복지 활동을 넘어, 건설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경청받으며 정당한 감사를 받는 ‘노동자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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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뗏 2026 프로그램 출범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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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송하 인민일보 편집위원 및 정치·외교부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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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뗏 2026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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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딘 뉴 흐엉 호찌민시 언론센터장은 인민일보 및 코텍콘스와 협력해 '건설 뗏 2026 프로그램'의 인도적 의미와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대한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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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뗏 2026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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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찐 투이 짱 코텍콘스 부총괄이사가 언론사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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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꿕민 인민일보 사장이 코텍콘스건설주식회사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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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와 코텍콘스 경영진 대표들이 코텍콘스 및 하노이 배수 1인 유한책임회사 노동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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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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