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부인, 남아공 광산촌 주민 방문...식료품 등 전달

팜 민 찐 총리의 G20 정상회의 참석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양자활동 일정(11.21~23)에 맞춰 부인 레 티 빅 쩐 여사는 의미 있는 사회·문화 활동에 두루 참여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부인 레 티 빅 찐 여사가 차카네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VNA)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의 부인 레 티 빅 찐 여사가 차카네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VNA)

쩐 여사는 남아공 부통령 폴 마샤틸레의 부인 후밀레 마샤틸레 여사, 국제관계협력부 장관 로널드 라몰라의 부인 바위닐레 라몰라 여사, 그리고 남아공 국제외교사모회 카렘 루이즈 데 리비에르스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쩐 여사는 바위닐레 라몰라, 카렘 루이즈 데 리비에르스와와 함께 차카네 지역 주민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크레이들 오브 휴먼카인드 내에 위치한 레세디 문화마을을 둘러봤다.

쩐 여사는 여사들과 만나 기쁘다면서 요하네스버그의 온화한 아름다움과 남아공 전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남아공이 베트남 대표단에 보여준 따뜻하고 세심한 환대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38km 떨어진 이스트랜드에 위치하며 19세기 후반부터 금과 석탄 채굴로 유명한 차카네 지역에서, 쩐 여사는 베트남에서 가져온 선물을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식료품과 생활용품, 책가방, 문구세트 등 다양한 선물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게 받아들여졌다.

쩐은 베트남과 남아공 모두 국민의 삶을 돌보고 사회복지를 보장하며, 물질적·정신적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당과 국가의 일관된 정책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임을 재확인했다.

또 차카네 당국과 주민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삶을 더욱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항상 도전을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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