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중국 공산당 선전기관, 정기적 협력 유지키로

찐 반 꾸옛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위원장은 13일 하노이에서 리수레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과 회담을 가졌다.

찐 반 꾸옛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위원장과 리수레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이 13일 하노이에서 회담하는 모습.. (사진: VNA)
찐 반 꾸옛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대중동원위원회 위원장과 리수레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이 13일 하노이에서 회담하는 모습.. (사진: VNA)

양측은 정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론 및 이념 교류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꾸옛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동원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서 양당 간 제20차 이론 세미나의 성공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양국 최고 지도자들이 도달한 공동 인식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이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설정한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다. 또한 베트남이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중국 중앙서기처 서기인 리수레이(Li Shulei)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은 꾸옛 위원장 및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동원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베트남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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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반 꾸옛(왼쪽),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위원회 선전교육동원위원회 위원장과 리수레이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이 13일 하노이에서 회담을 가졌다. (사진: VNA)

양측은 베트남-중국 관계의 긍정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양국 선전위원회 간 협력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양측은 양국 당 총서기 간 합의된 공동 인식을 철저히 이행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기에 당 대 당 관계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론 연구와 당 건설 분야에서의 경험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위원회 간 협력과 우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국 위원회는 이론 및 이념 교류를 확대하고, 양당·양국·양국민 간 전통적 우호와 포괄적 협력 성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언론기관 및 대중단체, 특히 젊은 세대 간 협력도 증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또한 고위급 공동 인식과 국제법에 따라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이견을 관리·해결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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