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총리 순방, 중동-아프리카 진출 위한 전략적 토대 마련"
아프리카와 중동 순방을 마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내외와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 기업과 지방의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다각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순방에는 쿠웨이트와 알제리 공식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G20 정상회의 및 양자 활동이 포함됐다고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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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중동 순방을 마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내외와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 기업과 지방의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다각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순방에는 쿠웨이트와 알제리 공식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G20 정상회의 및 양자 활동이 포함됐다고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이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부인 레 티 빅 쩐 여사, 그리고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은 21일 오후(현지시간) 남아공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 및 직원, 현지 베트남 교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G20 정상회의 참석과 양자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베트남이 G20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하며, 또한 연대가 의도적인 선택임을 세계가 이해하길 바란다고 부이시와 툴렐로 주베트남 남아공 대사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