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를 입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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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찌성 남동하 지역 주민들이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당득)
사회

재해 속 베트남 곳곳에 퍼지는 연대와 연민

중부 베트남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홍수 속에서, 베트남 국민들 사이에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상호 지원과 연민의 정신이 구체적인 나눔의 행동을 통해 강렬하게 드러났다. 이러한 국민적 단결의 정신은 오랜 세월 내면의 힘으로 작용해, 지역사회가 자연재해 앞에서도 굳건히 버틸 수 있도록 해왔다.

랑선성 옌빈 꼬무네 주민들이 홍수 이후 집과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 VNA)
정책

북부 4개 성 홍수 피해지역 복구에 4,000억 동 추가 배정

북부 지방인 타이응우옌, 까오방, 랑선, 박닌 등 4개 성이 올해 중앙 예산 예비비에서 4천억 동(약 1,518만 달러)의 긴급 구호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원은 태풍 마트모가 지나간 뒤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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