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원이자 중앙군사위원회 부서기인 판반장 국방장관(대장)이 24일 중앙군사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여러 주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판 반 장 베트남 국방장관(Phan Van Giang•대장)은 9월 18일 제12차 베이징 샹산 포럼(12th Beijing Xiangshan Forum)을 계기로 둥쥔 (董军) 중국 국방부장(상장), 캄리엥 우타카이손(Khamlieng Outhakaysone) 라오스 국방부장(상장), 티아 세이하(Tea Seiha)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대장), 바틀루트 담바(Batlut Damba) 몽골 국방장관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가졌다.

판 반 장(Phan Van Giang) 베트남 국방장관(대장)은 9월 18일 제12차 베이징 샹산 포럼(北京香山论坛) 제1차 전체회의에서 "다자주의와 실질적인 국방 협력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안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