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아버 총독은 성명에서 또 럼 베트남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24일 국빈 방문에 나서 오타와에서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베트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캐나다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APEC과 국제프랑코포니기구(OIF) 내에서도 소중한 협력국"이라며 "캐나다와 베트남은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의 견고한 협력, 깊은 인적 교류, 성장하는 무역·경제 파트너십, 에너지 안보 및 기후 행동에 대한 긴밀한 공조 등 폭넓고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나다 주요 언론들은 20일부터 베트남 정상의 국빈 방문 소식을 정부 외교정책 보도의 일환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더 캐네디언 프레스(The Canadian Press)’는 캐나다 의회가 여름 휴회 후 재개됨에 따라 주목받을 주요 현안을 소개하면서 마크 카니 총리의 국제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 일정 중 하나로 베트남 지도자의 방문을 다뤘다.
매체는 그러면서 캐나다 정부가 무역 관계 다변화와 파트너국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하는 외교적 맥락에서 이번 국빈 방문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