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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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호아성 닌 푸억 면의 학생들이 홍수가 끝나자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 응우옌 쭝/NGUYEN TRUNG)
사회

중부 수해지역 학생들, 각계 지원 속 등교 준비

홍수의 마지막 비가 막 그쳤을 때, 학교 운동장은 아직 마르지 않은 두꺼운 진흙층으로 뒤덮여 있었다. 닥락, 자라이, 카인호아 등지의 교사들과 관계 당국은 신속하게 자연재해의 피해 복구에 나서 교실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등 학생들을 하루빨리 학교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했다.

자라이성에서 홍수로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수천 개의 즉석식사가 준비됐다.
사회

홍수 이재민들에 수백만 명 '온정의 손길'

최근 닥락, 자라이, 카인호아 등 여러 지역에서 주택이 홍수로 고립되거나 침수된 모습이 공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우려와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전체 당정의 노력과 함께 관계 당국과 구조대는 밤낮으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주민 대피와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모든 행정단위와 부처, 기업, 자선단체, 그리고 전국 각지의 국민들이 홍수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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