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계획에 따르면, 2026년 베트남 문화의 날은 베트남 민족통일전선 창립기념일-베트남 조국전선 전통의 날, 전 국민 대단결 축제(1930.11.18),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23), 그리고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문화-대단결 주간과 연계해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들은 시민을 창조의 주체로 삼아 문화적 가치의 창출, 참여, 향유를 권장하며, 지역사회와 거주지를 핵심으로 삼아 공동체, 예술가, 장인, 단체, 개인 및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한다. 이를 통해 문화적 가치가 일상 속에서 교류, 창조, 확산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선전 포스터 전시, 문화-대단결 주간 예술 전시 등 3개 지역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비롯해 문화-대단결 주간의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측은 극장과 문화시설, 공공장소, 거주지, 학교, 산업단지, 관광 숙박업소 등 168개 면·동 각지에서 행사 전후로 문화, 예술, 체육, 스포츠 및 다양한 연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각 박물관에서는 전시, 교류, 체험, 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의 문화유산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 학생, 관광객들이 역사·문화·예술적 가치를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국립 박물관, 유적지, 극장, 서커스장 등에서 관람료를 면제 또는 할인하고, 민간 박물관, 극장, 영화관, 사회화 극장, 문화서비스업체 등에도 학생, 노동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관람료 면제·할인 및 우대 정책 참여를 권장할 방침이다.
시는 ‘대단결 축제-베트남 문화의 색채’ 행사를 통해 문화, 예술, 체육, 스포츠, 교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도시와 각 민족, 종교, 계층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소개·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조국전선의 전통을 홍보하고, 전 국민 대단결의 힘을 발휘하는 한편, 시민이 문화적 가치 창출과 향유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꽌다오의 전설’을 주제로 한 도서전, ‘도시 내 문화·체육 발전: 도시발전법 및 문화산업발전법안의 정책과 현장 적용’에 관한 학술세미나, 호찌민시 국제사진축제, 미술전 ‘호찌민시-창조적 문화, 미래를 설계하다’, 베트남 문화의 날 기념 특별 예술공연 및 예술 불꽃놀이, 3D 맵핑 예술 프로그램 등도 개최된다.
아울러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베트남 문화의 날’ 연계 행사에도 적극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2026 베트남 문화 체험 여정’ 홍보 캠페인, 대형 선전 포스터 전시, 사진 및 예술작품 전시, 관광 숙박업소에서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체육·스포츠 진흥 운동, 전통 무술 공연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