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 파나마 대통령 환영식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는 6일 오후 하노이에서 공식 방문 중인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 부부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최했다. 전날 하노이에 도착한 물리노 대통령 내외는 8일까지 베트남에 머물 예정이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과과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베트남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VNA)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과과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베트남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 VNA)

양국 국가 연주에 이어 두 정상은 베트남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물리노 대통령은 환영식 후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회담을 가졌다.

1975년 8월 28일 외교관계를 수립한 베트남과 파나마는 지난 50여 년 동안 고위급 방문과 협력협정 체결, 다양한 국제 포럼에서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파나마는 지속적으로 베트남의 중남미 10대 교역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등 양국 간 교역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양국 경제는 특히 무역, 물류, 해상운송, 금융, 농업, 재생에너지, 관광 등 분야에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파나마는 전략적 위치를 바탕으로 베트남 상품이 미주 시장에 진출하는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베트남은 파나마가 아세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교두보가 될 수 있다.

파나마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전통적 우정과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국이 합의한 잠재력과 방향성을 구체적인 프로그램, 행동계획, 실질적 성과가 있는 프로젝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위급 정치적 동력을 제공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세 가지 핵심 측면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전망이다.

경제와 무역, 투자 협력은 농업, 금융, 통신, 인프라, 해상운송, 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분야와 기타 잠재력이 있는 영역에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 기간 중 체결될 예정인 협력 문서들은 양국 관계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심화·발전할 수 있는 견고한 법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VNA
Back to top